유지원

Yu 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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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최근 업데이트 된
나만의 '작업 방식' 이 있다면?

작업을 할 때, 보통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데, 요즘에 듣는 노래의 장르가 바뀐 것 같아요. 이전까지는 백색소음에 가까운 ASMR을 들으면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조금이라도 귀가 즐겁고 지루하지 않은 쪽으로 변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제가 디자인학과를 다니면서 항상 품었던 질문 중 하나입니다. 약 5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고민 끝에 내린 답은 바로 '탐미探美', 즉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것이 저의 답인 것 같네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그 아름다움을 제 스타일대로 작업에 녹여내는 것, 그것이 앞으로도 제가 계속하고 싶은 작업 같습니다.

이번 졸업전시가 당신에게
어떤 ‘과정’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나요?

제게 대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될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졸업 전시인 것 같은데요. 평범한 금속이 빛나기까지 담금질처럼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듯, 이번 전시가 저에겐 담금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했던 그 어떤 작업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부딪힌 작업이었기에 더 많이 깨지고 다시 회복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디자인적으로 단단해지는 과정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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