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최근 업데이트 된
나만의 '작업 방식' 이 있다면?
원래는 혼자 작업하는 걸 좋아했는데 최근 몇 달은 같이 졸업작품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디스코드로 화면공유를 하면서 작업을 했다. 서로 딴짓하는지 안 하는지 감시하면서 중간중간에 떠들기도 하고 서로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혼자 작업할 때보다 더 오래 앉아서 졸업작품을 진행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니까 도움도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개인 작업할 일이 생기면 이렇게 모여서 화면공유를 하며 작업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은 작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재미있는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재밌어해 하는 분야를 찾아야 하는데 아직도 그걸 찾지 못해서 조금 난감하다. 앞으로 졸업하기 전까지 그걸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찾게 된다면 그걸 계속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조금 관심이 생긴 분야는 편집인데 아직 재밌어해 하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걸 계속할 거라고는 못하겠다. 개인적으로 이 질문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답이 궁금하다ㅎㅎ.
이번 졸업전시가 당신에게
어떤 ‘과정’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나요?
계획대로 끝내서 제대로 잘 완주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막판에 와서 사고도 당하고 몸도 많이 아팠어서 사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제대로 졸업전시를 마무리할 수 있을까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할 건 많은데 체력이 안 따라주니 이거만큼 힘든 게 없는 거 같다. 결론적으로 아쉽게 마무리된 과정이 아닌 좋은 끝이 있는 과정으로 이 졸업전시가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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