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plants Club
이휘경
청년 인구 유출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중에는 외부적인 이유들로 어쩔 수 없이 이주해야하는 사람들도 있다. Transplants Club은 그들을 위한 가상의 클럽이다. ‘이식되어 새로운 환경에 뿌리내리는 존재’라는 의미의 Transplants는 그들을 상징한다.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낯선 곳에 ‘이식된’ 듯한 기분을 느끼는 이들에게 서로 연결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떠난 자리는 빈채로 남겨져 있다는 컨셉을 중심으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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